원신(Genshin Impact) 2.4버전 - 느리게 플레이를 기록하다 '친구와 함께 연하궁 탐방기'
2022년 1월 9일 방송 녹화 편집 <느리게 남기는 나보의 원신 일기> 1부
원신(Genshin Impact) 2.4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새롭게 오픈 된 맵 '연하궁' 입니다.
연하궁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선행 퀘스트 '월광욕 연못' 은 예전에 도움 받아서 클리어!
'고요한 물의 흐름'은 혼자서 클리어 하는데 길치의 비애.
엄청 헤매서 겨우 클리어 했답니다.
심청이가 임당수로 풍덩하듯이 연못으로 풍덩!
연하궁 가는 길 입성 하자마자 바로 한 일은 낚시해서 도감 채우기. (ㅌㅌㅌ)
낚시를 하다보니 투덜되면서 열심히 챙겨주는 친구 '츤데레 종려님'께서 오셨습니다.
낼름 납치! 길 안내 당첨! 오호호홋!!
기믹 처음부터 어질어질~ 그래도 친구 덕분에 쉽게 클리어!
방금 워프 뚫은 것도 기억이 안나서 열심히 등산하고 =ㅅ=;;
기믹 풀때마다 나오는 컷신에 감동하면서 신비한 문이 열리면서 보이는 연하궁의 모습이란!!
"아! 가슴이 웅장해진다!!"
이번 2.4버전의 기믹은 제겐 너무나 어려웠어요.
버전이 업데이트 될 수록 무지성 플레이어인 전 갈수록 머리털을 뽑으며 비명을 지르게되고...
그래도 친구들 덕분에 기믹도 풀고 혼자 할때보단 같이하니까 더 재미나요!
특히 "엔죠! 넌!!" 퀘스트 하는 동안 계속 의심스럽더니 제게 페이몬에 대한 무한 의심만 심어주고 사라졌어요. ㅠㅠ
"페이몬! 너 아니지? 그렇지? 우린 영원히 함께지?"
게임하면서 새로운 몬스터도 많지만 자꾸 낙사의 위험이 느껴지는 것이...
이것이 발컨과 길치의 비애라고 할까요? (ㅌㅌㅌ)
영어울렁증이 심해서 영어만 보면 머리가 하얘지면서 두근두근 -_-;
알파벳도 기억이 안나는 것이...
원신 하면서 느끼는 건데 외국인 분들이 참 많이 하셔서 요즘은 영어공부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됩니다.
음? 의외로 원신이 내게 학구열을 심어주네?
시간 날 때 우선 원신에서 쓰는 영어단어부터 공부해야할까봐요. ㅎㅎㅎ;
어쨌든 좌충우돌 우왕좌왕 친구들과 함께 한 '연하궁 탐방기'
하찮은 실력으로 열심히 영상을 편집해서 남겨봅니다.
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감기 조심하세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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